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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영화 '뒤집힌 세계(Downside Up)' 리뷰 | 다운증후군과 편견을 뒤집다 만약 다운증후군이 '정상'이고, 비장애인이 '예외'라면? 영화 '뒤집힌 세계(Downside Up)'는 이 놀라운 상상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벨기에 단편영화로, 단 15분 만에 차별, 편견, 다름에 대한 묵직한 질문을 던집니다. 유일한 '비장애인' 아이, 에릭의 이야기2016년, 벨기에 감독 피터 게스퀴에르가 연출한 이 영화는 다수가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정상으로 태어난 아이 '에릭'의 삶을 따라갑니다. 다운증후군 사회 속 '다름'으로 태어난 에릭은 성장하면서 차별과 외로움을 겪습니다.에릭은 점점 외로워집니다.의사들은 그가 왜 다른지 연구 대상으로 삼고, 사회는 그를 “불쌍한 아이”로 여깁니다.겉으로는 “존중한다”고 말하면서도 실은 '틀림'으로 바라보는 시선은 쉽게 사라지지 않죠.결국 .. 영화소개 2023.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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