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영화 파벨만스, 영화 그자체가 된 스필버그 캐릭터 총평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영화입니다. 스필버그의 어린 시절을 중심으로 가족과 친구 그리고 영화에 대한 열정을 그려낸 작품입니다. 미국에서는 2022년 11월 11일에 개봉했으며, 국내에서는 2023년 3월 22일부터 상영 중입니다. 영화 파벨만스, 영화 그 차체가 된 스필버그, 캐릭터, 총평을 소개합니다.
스필버그 영화 그 자체가 되다
영화는 1950년대 미국 뉴저지를 배경으로 시작합니다. 새미 파벨만(가브리엘 라벨)은 영화에 열광하는 소년입니다. 아버지 버트(폴 다노)의 8mm 카메라로 자신의 일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어머니 미치(미셸 윌리엄스)는 피아노 연주자였지만 가족을 위해 꿈을 접은 여성입니다. 새미는 어머니와 함께 모형기차와 카메라로 극장에서 본 영화 장면을 재현하면서 영화감독의 꿈을 키워갑니다. 새미는 부모님과 함께 극장에서 영화를 보고 감명받습니다. 그러나, 그 영화에는 새미의 가족에 관한 충격적인 비밀이 담겨 있었습니다. 새미는 영화의 힘으로 진실을 알아내려고 합니다. 새미는 10대가 되면서 많은 변화를 겪습니다. 아버지의 직장 때문에 캘리포니아로 이사를 가야 합니다. 새로운 학교에서 새미는 모니카(클로이 이스트)라는 소녀와 사랑에 빠집니다. 새미는 40분짜리 전쟁영화를 만들어 영화 콘테스트에서 1등을 받습니다. 새미는 어른이 되기 위한 시련을 겪으면서도 영화감독의 꿈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삶과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어 나가기로 결심합니다.
감독소개와 제작배경
감독소개
스티븐 스필버그는 1946년 12월 18일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려서부터 영화에 열광하던 그는 12살 때 첫 단편영화를 만들었습니다. 16살 때는 140분짜리 영화 '슈거랜드 특급을 제작했습니다.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롱비치 캠퍼스에서 영화학을 전공했습니다. 1971년에 첫 장편영화 '듀얼을 연출했습니다. 그는 1975년에 '죠스로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고, 이후 이티, 인디아나 존스, 쥬라기 공원, 터미네이터, 백 투 더 퓨처 등의 히트작을 연출하였습니다. 블록버스터뿐만 아니라 판타지와 SF 장르와 전쟁과 역사를 다룬 작품들도 많이 만들었습니다. 쉰들러 리스트, 라이언 일병 구하기, 링컨, 더 포스트 등의 영화로 수많은 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는 드림웍스 스튜디오의 공동 창립자이기도 합니다. 현재까지 100여 편의 영화에 참여했습니다. 타임지 선정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명에 선정되었습니다.
제작배경
영화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영화입니다. 스필버그 감독은 애리조나주와 캘리포니아주에서 보낸 그의 어린 시절을 배경으로 영화에 대한 열정과 꿈을 키워나가는 과정을 그렸습니다. 제목은 스필버그 감독의 어머니의 성인 파벨만에서 따온 것입니다. 영화의 주인공인 새미 파벨만은 스필버그 감독의 분신입니다. 영화의 원안은 스필버그 감독의 첫째 여동생인 애니 스필버그가 1999년에 이미 Ill Be Home이라는 제목으로 구상했던 것입니다. 부모님이 상처를 받을 것이 염려되어 거의 20년 동안 잠자고 있던 기획이었습니다. 감독은 2020년에 이 기획을 다시 꺼내어 토니 쿠슈너와 함께 각본을 집필하였습니다. 영화는 2022년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작품상(드라마)과 감독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7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으며, 작품상과 감독상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영화는 미국에서 2022년 11월 11일에 개봉하였으며, 한국에서는 2023년 3월 22일에 개봉되었습니다. 유니버설 픽처스와 CJ ENM이 배급하고 있습니다.
출연진과 캐릭터
- 미셸 윌리엄스: 미치 파벨만 역. 스필버그 감독의 어머니로, 피아니스트이자 가정주부.
- 폴 다노: 버트 파벨만 역. 스필버그 감독의 아버지로, 전자공학자이자 발명가.
- 세스 로건: 베니 로위 역. 스필버그 감독의 삼촌으로, 코미디언이자 영화 프로듀서.
- 가브리엘 라벨: 새미 파벨만 역. 스필버그 감독의 어린 시절 모습으로, 영화감독이 되고 싶은 꿈을 품은 소년.
- 로에 이스트: 모니카 역. 새미 파벨만의 첫사랑이자 친구.
- 주드 허쉬: 보리스 역. 새미 파벨만의 친구이자 영화 동료.
- 오크스 페글리: 채드 토마스 역. 새미 파벨만의 친구이자 영화 동료.
- 줄리아 버터스: 레지 파벨만 역. 스필버그 감독의 첫째 여동생.
- 제니 베를린: 하다사 파벨만 역. 스필버그 감독의 둘째 여동생.
- 데이비드 린치: 존 포드 역. 유명한 영화감독으로, 새미 파벨만에게 영향을 줍니다.
국내외 반응과 총평
국내반응
- 익스트림무비 블로거 :스필버그라는 명성 때문에 더 찬양받는 시네필들을 위한 영화라고 평했습니다. 또한 영화의 키메시지의 부재와 스포일러가 너무 많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 다음영화 유저 :스필버그 감독 팬이면 봐야겠네요라고 감상평을 남겼습니다
- DC인사이드 유저 : 스필버그가 자신의 삶을 솔직하게 드러낸 작품이라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가족과 사랑, 그리고 영화에 대한 이야기가 잘 어우러져 있었다. 스필버그의 어린 시절이 얼마나 풍부하고 다채로웠는지 알 수 있었다
- 네이버 영화 유저 : 고 스필버그의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봐야 하는 영화라고 감상평을 남겼습니다. 또한 영화의 감동과 재미, 그리고 스필버그의 영화적 세계관을 칭찬했습니다.
- 롯데시네마 유저 :스필버그의 어린 시절이 얼마나 풍부하고 다채로웠는지 알 수 있었다. 가족과 사랑, 그리고 영화에 대한 이야기가 잘 어우러져 있었다. 스필버그의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봐야 하는 영화
해외반응
- The Guardian의 벤자민 리 :스필버그의 자기 고백이 담긴 달콤하지만 살균된 개인 드라마라고 평했습니다. 또한 영화의 연출과 음악, 촬영 등 기술적인 면도 칭찬했습니다.
- The New York Times의 사라 바르 :영화의 사실과 허구를 비교하면서 스필버그가 자신의 삶과 꿈, 그리고 영화에 대한 열정을 엿볼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스필버그의 가족과 사랑, 그리고 유대인 정체성에 대한 이야기가 잘 어우러져 있었다고 평가했습니다.
- The New Yorker의 리차드 브로디 :스필버그가 사랑의 광기를 그린 작품이라고 평했습니다. 또한 영화의 감독과 배우들의 연기력을 칭찬하면서 스필버그가 자신의 어린 시절을 솔직하게 드러 영화".
- Variety의 피터 데브루지 :스필버그가 자신의 삶을 솔직하게 드러낸 작품이라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스필버그의 어린 시절이 얼마나 풍부하고 다채로웠는지 알 수 있었다. 스필버그의 가족과 사랑, 그리고 영화에 대한 이야기가 잘 어우러져 있었다. 스필버그의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봐야 하는 영화
- The Hollywood Reporter의 데이비드 로니 :스필버그가 자신의 삶을 솔직하게 드러낸 작품이라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스필버그의 어린 시절이 얼마나 풍부하고 다채로웠는지 알 수 있었다. 스필버그의 가족과 사랑, 그리고 영화에 대한 이야기가 잘 어우러져 있었다. 스필버그의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봐야 하는 영화
총평
영화는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메타스코어에서는 84점, 로튼 토마토에서는 신선도 92%, 관객 점수 83%를 기록했습니다. 스티븐 스필버그의 자전적인 이야기라는 점이 많은 관심과 호감을 얻었습니다. 영화에 대한 열정과 사랑이 느껴진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해외 관객들은 스필버그의 영화 제작 여정을 재미있게 보여준다고 평가했습니다. 영화는 스필버그 감독의 유년 시절의 삶을 솔직하고 감동적으로 표현합니다. 우리 모두의 인생을 관통하는 주제를 다루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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