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영화 ‘다운사이징’ 줄거리 및 제작개요 캐릭터 완벽하게 작아졌다!
가까운 미래는 자원 부족과 환경오염이 심각한 사회가 다가옵니다. 과학자들이 인간의 몸집을 12.7cm로 축소하는 다운사이징 시술을 개발합니다. 인간의 생활비와 탄소 배출량을 크게 줄여줍니다. 기발하고 참신한 소재와 미래지향적인 휴머니즘 영화 ‘다운사이징’ 줄거리 및 제작개요 캐릭터를 소개합니다.
영화 줄거리 및 정보
인구 폭발과 지구 온난화로 인해 자원이 부족해진 미래가 가까워졌습니다. 노르웨이의 요르겐 박사는 사람을 5인치로 축소시키는 다운사이징 기술을 발명합니다. 기술은 인간의 환경적 발자국을 줄이고, 소비 수준을 높여주는 혜택을 제공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운사이징을 선택합니다. 전용 마을에서 작은 몸으로 풍요로운 삶을 즐기기 시작합니다. 오마하에 사는 평범한 부부 폴과 오드리 사프라넥도 다운사이징을 하기로 결심합니다. 시술 직전에 오드리가 마음을 바꾸고 돌아가버립니다. 폴은 혼자 작아진 채로 남게 됩니다. 이혼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한 폴은 레저랜드라는 다운사이징 마을에서 살고 있습니다. 폴은 다운사이징 마을의 부자 두샨과 친구가 됩니다. 그를 통해 베트남인 정치 운동가 녹 란 트란을 만납니다. 녹 란은 강제로 다운사이징되어 밀수로 미국에 들어왔습니다. 다리를 잃은 그녀는 빈민가에서 살면서 다른 작은 사람들을 돕고 있습니다. 폴은 녹 란에게 도움을 주기 시작합니다. 그녀에게 사랑을 느끼게 됩니다. 요르겐 박사는 북극의 매탄 방출로 인해 인류가 멸망할 위기에 처했다고 발표합니다. 식민지를 격리하고 인류를 보존하기 위한 금고를 만들었다고 알립니다. 그는 두샨과 폴에게 금고에 들어오라고 초대합니다. 녹 란도 함께 가야 한다고 합니다. 폴은 금고에 들어가려다가 마음을 바꾸고. 두샨과 함께 돌아갑니다. 금고는 닫히고 안에 있는 사람들은 갇힙니다. 폴은 레저랜드로 돌아와서 녹 란과 함께 삽니다. 그는 그녀와 함께 작은 몸으로도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제작배경, 연출기법과 특징
영화는 알렉산더 페인 감독이 2006년부터 기획하고 2016년에 촬영한 작품입니다. 감독은 인구 문제와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사람을 작게 만드는 아이디어를 듣고 영화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영화를 통해 인간의 존재 의미와 책임에 대해 표현했습니다. 미국과 캐나다에서 촬영되었습니다. 일부 장면은 대한민국에서도 촬영되었습니다. 예산은 6,800만 달러로 제작되었습니다. 2017년 베니스 영화제에서 개막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영화는 SF 코미디 장르의 영화입니다. 인간 축소라는 독특하고 창의적인 소재를 다루고 있습니다. 인간 축소 기술을 통해 인류의 환경 문제와 경제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와 그로 인해 생기는 갈등과 변화를 그립니다. 인간 축소 기술을 실감 나게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비주얼 효과와 소품을 사용했습니다. 축소된 인물들과 일반 크기의 인물들이 함께 나오는 장면에서는 미니어처 모델과 모션 캡처 기술을 활용했습니다. 축소된 인물들이 살아가는 미니어처 세상을 구현하기 위해 실제 크기의 소품들을 작게 만들었습니다. 실제 크기의 사물들을 거대하게 보이게 하는 트릭을 사용했습니다. 인간 축소가 인류의 가치관 인간의 본성과 욕망 자유와 책임에 어떤 의무가 부여하는지 등을 다양한 캐릭터들의 시선으로 보여줍니다. 영화는 인간 축소라는 기술이 만들어낸 새로운 세상과 문화를 재미있고 유쾌하게 풍자하고 비판하기도 합니다. 인간 축소를 강제당하거나 밀입국한 사람들의 고통과 억압을 보여줍니다. 인권 침해와 차별을 야기할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감독과 출연진 캐릭터
감독은 알렉산더 페인입니다. 1961년 2월 10일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 출신입니다.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스페인어와 역사를 공부하였습니다. UCLA 대학원에서 예술학 석사를 취득했습니다. 알렉산더 페인은 풍자극으로 유명한 감독입니다. 현대 미국 사회에 대해 질타를 가하는 작품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결혼이나 인간관계에 대한 조명도 다루기도 했습니다. 그는 작품에서 실제 인물을 임의로 집어넣어서 현실감을 살리는 연출을 자주 했습니다. 감독은 1996년에 첫 장편 영화 《시티즌 루스》를 연출했습니다. 1999년에 《일렉션》으로 아카데미 극작품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2002년에는 《어바웃 슈미트》로 골든 글로브상을 받았습니다. 2004년에는 《사이드웨이》로 아카데미 각색상을 수상했습니다. 알렉산더 페인은 여러 국제 영화제에서도 단골 초청되는 감독입니다. 비영리 영화협회에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 맷 데이먼 - 폴 사프라넥 역. 작업치료사로 일하다가 다운사이징 시술을 받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주인공.
- 크리스틴 위그 - 오드리 사프라넥 역. 폴의 아내로 다운사이징 시술을 받기로 하지만 도중에 철회하고 이혼하는 부인.
- 크리스토프 왈츠 - 두샨 머코빅 역. 성공한 다운사이징 인물로 폴의 이웃이자 친구가 되는 파티 애니멀.
- 홍 차우 - 녹 란 트란 역. 베트남계 미국인 여성으로 환경 운동가였지만 다운사이징을 강제당하고 밀입국한 과거를 가진 인물. 폴과 함께 오리지널 커뮤니티를 찾아가는 여정을 함께하는 인물.
- 제이슨 수데이키스 - 데이브 존슨 역. 폴의 고등학교 동창으로 다운사이징을 한 후에 부부가 되는 인물.
- 닐 패트릭 해리스 - 제프 역. 레저랜드에서 다운사이징 상담을 해주는 인물.
- 로라 던 - 로라 역. 제프의 아내로 다운사이징 상담을 함께 하는 인물.
- 롤프 라스가드 - 요르겐 박사 역. 다운사이징 연구의 창시자로 오리지널 커뮤니티를 만든 인물.
- 우도 키에르 - 콘라드 역. 요르겐 박사의 동료로 오리지널 커뮤니티의 리더 중 하나인 인물.
감상평과 평점
영화는 인간 축소라는 독특한 소재를 다루고 있습니다. 인류의 존재와 가치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영화입니다. 기술이 인류에게 미치는 영향과 의미를 다양한 주제와 관점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새로운 세상과 문화를 재미있고 유쾌하게 풍자하고 비판합니다. 인간 축소 기술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하는 주인공 폴과 그와 관련된 다른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본성과 욕망, 자유와 책임, 행복과 가치 등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인간 축소가 인류의 삶과 가치관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Rotten Tomatoes에서 신선도 47%, 관객 점수 24%를 기록하였습니다. Metacritic에서 Metascore 63/100, User Score 4.9/10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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