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히말라야> 줄거리 및 리뷰. 산악인들의 감동실화!
2004년 계명대학교 개교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에베레스트 정상에 도전 성공합니다. 박무택 등반대장은 탈진한 대원 장민과 같이 하산 중 조난을 당해 연락이 되지 않는다. 그들을 집으로 데리고 와야 합니다. 산사람들의 휴먼스토리 영화 <히말라야> 줄거리 감독소개 및 등장인물 감상후기를 살펴보겠습니다.
영화 '히말라야'의 줄거리
영화는 전설적인 산악인이자 가이드인 엄홍길이 칸첸중가 등정을 위해 팀을 꾸린다. 식당에서 박무택과 박정복을 만난다. 두 사람을 팀의 막내로 어렵게 합류하게 된다. 무택을 좋아하는 여자친구 수영을 뒤로하고 훈련에 의지를 불태운다. 칸첸중가를 엄홍길과 박무택은 어둠이 내려앉은 설산을 등정하여 정상에 함께 도달한다. 무택은 결혼하고 산악인의 삶의 걷게 된다. K2, 시샤팡마 등 그들의 목표인 히말라야 14좌 등정을 목표로 함께한다. 엄홍길은 다친 다리 때문에 더 이상 산에 오를 수 없게 되어 은퇴한다. 엄홍길은 박무택에게 에베레스트 등정을 부탁한다. 어느 날 에베레스트를 하산 중 박무택, 박정복, 정채헌 3명의 조난소식을 접하게 된다. 빈 시신으로 장례를 치르게 된다. 무택은 설맹으로 하산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탈진한 다른 대원을 살리기 위해 본인은 남는다. 구조대를 구하려 하지만 기상악화 때문에 아무도 가지 않는다. 친구 절친인 정복이가 혼자 구하러 가지만 더 이상 움직일 수 없는 박무택, 그렇게 숨을 거둔다. 정복이도 조난되어 숨을 거둔다. 엄홍길은 동료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박무택과 동생들의 시신을 수습하러 휴먼원정대를 꾸린다. 에베레스트에 우기가 오기 전 서둘러 갈려고 한다. 무택의 시신을 발견하며 오열한다. 결국 지형의 어려움으로 동쪽 햇볕이 잘 드는 방향에 돌무덤을 만들어 주고 하산한다.
감독소개 및 등장인물
'히말라야'의 감독은 이성훈이다. 감정적으로 강력하고 시각적으로 놀라운 영화를 만들기로 유명하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해적' '댄싱 퀸', '로열 양복점' 등이 있다. '히말라야'의 주인공은 전설적인 산악인이자 박무택의 시신을 수습하는 임무를 맡은 엄홍길 역의 황정민이다. 황정민은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는 실력파 배우이다. 정우는 박무택 역을 맡았다. 정우는 감정적 깊이와 자연스러운 연기 스타일로 한국 영화계의 떠오르는 스타이다. 다른 주목할 만한 배우들은 엄홍길의 팀의 일원인 김인권이 연기한 성훈이 있다. 김인권은 그의 동료 산악인들에게 코믹함과 안도감을 지원하는 감정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여성 등반가 역할의 라미란 배우, 조성하가 연기하는 라희는 팀의 의사이자 엄홍길의 절친한 친구이다. 또한 안내를 제공하는 현지인들, 그리고 주인공들의 가족들을 포함한 여러 조연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이 영화는 실력파 출연진들이 한데 어우러져 우정과 헌신, 극한의 도전을 극복하는 인간정신의 능력을 주제로 탐구하는 매혹적이고 감성적인 영화이다.
감상후기
'히말라야'는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산맥 중 하나인 해발 8,750m의 에베레스트가 영화의 배경이 된다. 인간의 접근을 허락되지 않는 신의 영역 속에 무택이 가 묻혀 있다. 시신을 찾기 위해 그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휴먼원정대. 영화는 산악인 엄홍길 대장을 중심으로 꾸려진 휴먼원정대의 실화를 배경으로 만들어졌다. 영화 속 인물들은 위험한 지형과 극한의 기상 조건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박무택의 시신을 집으로 돌려보내야 하는 책임감에 최선을 다한다. 산악인의 우정, 동료애, 인내, 헌신, 그리고 약속을 지키는 모습에 관객들은 따뜻한 희망을 본다. 엄홍길 대장은 인간으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 외롭게 잠들어 버린 동생들을 구하기 위해 휴먼원정대는 실패도 성공도 아닌 소중한 가치를 마음에 품고 내려온다. 산은 정복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소중함을 알고 있다. 사람과 사람과의 가치와 진정한 인간애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산악인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히말라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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